[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 개학이 시작됐다.

이에 수학인강 스타강사 차길영은 학생들의 수학 학습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테스트를 세븐에듀 유튜브에 공개했다.

문제는 총 10문제로 제한 시간 20분 이내에 풀어야 한다. 시험 범위는 예비고1 수학(상) 다항식의 연산부터 인수분해, 고1 수학(하) 집합과 명제, 수학(하) 함수의 뜻부터 역함수, 고2 수학Ⅱ 함수의 극한과 연속까지다.

문제를 풀고 난 후에는 자신의 학습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반드시 다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문제는 세븐에듀의 개념 완성 교재 ‘마으겔로쉬’, 내신 대비 교재 ‘프로듀스’에서 출제했으며 각 학년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개념 위주의 문제를 엄선하여 출제했다.

‘마으겔로쉬’는 차길영 강사와 카이스트 연구진들이 함께 제작한 수학 개념강좌 개념서로 고1, 고2, 고3까지 수학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프로듀스’는 전국 200여 개의 고등학교 최근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내신 시험에 빈출 되는 핵심 문제를 담은 내신만점 강좌, 문제 푸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차길영 강사의 초특급 문제 풀이 비법인 ‘3초 풀이법’을 담은 미라클 특강 강좌,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학습전략인 고난도 문항 대비 강좌로 구성됐다. 그리고 프로듀스 문제집에는 서술형 문제까지 수록되어 있어 서술형 예상문제를 실전처럼 연습해 볼 수 있다.

차길영 강사는 “유튜브에 출제된 문제를 풀고 난 후에 반드시 틀린 문제의 개념을 공부해야 한다”며 “수학의 개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개념을 정확하게 확립하고 탄탄하게 쌓기만 하면 그 이후의 과정들은 오히려 수월할 수 있다. 개념을 완벽하게 공부했다면 유형별 문제 풀이를 통해 수학 시험에 빈출되는 문제 유형을 숙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유형별 문제 풀이 학습을 끝낸 후 학교 시험과 유사한 실전 문제를 통해 실력을 쌓는다면 다가오는 2학기 중간고사도 문제없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에듀에서는 2학기 내신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수학 열공단’을 진행 중이다. 세븐에듀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게시판을 통해 무료로 수학 공부법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으며 질문에 대한 답변과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수학 계획표 일정 또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수학 열공단’의 자세한 사항은 세븐에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