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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8.19 22:02

배우 김지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생활치료센터 입소 예정"

▲ 김지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방송 예정인 드라마 '검은 태양'에 출연하는 배우 김지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9일 "당사 소속 배우 김지은이 오늘(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김지은은 지난 11일 드라마 촬영이 끝난 뒤 식사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곧바로 검사를 진행, 17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이후 지침에 따른 자가격리 도중 컨디션 난조로 시행한 재검사에서 금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지은은 오는 9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검은 태양'에 출연한다. '검은 태양'에는 남궁민, 박하선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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