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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08.23 09:03

빌라몰, 풍수지리학에 따른 신축빌라 선정법 공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주거지를 선정할 때 풍수지리학에 의거하여 주거지를 선정하는 일들이 잦았다. 이는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관습 중 하나인데, 주거공간을 선정하기에 앞서 풍수지리학까지 신경 쓰는 이들을 위해 신축빌라 중개업체 ‘빌라몰’의 이승일 대표가 정보를 제공해왔다.

이승일 대표는 “풍수지리학에 따르면 집안의 밝기가 밝을수록 운세가 트이기 때문에 주거지의 현관은 조명이 밝아야 하고, 주방 역시 햇살이 잘 들고 조명을 밝은 것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라며 “신발장의 신발은 밝은 색이 많을수록 운을 높여주며, 침실은 조명만큼이나 청결도가 운에 영향을 미친다”라고 밝혔다. 

이어 “침실은 청소를 자주해 항시 단정함을 유지하여야 하고 베개 주변이 깔끔하도록 관리해야 한다”라며 “침실은 금전운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노란색 계열로 침실을 장식하면 금전운이 좋아진다”라고 덧붙였다.

또, “전망이 트인 곳들도 운세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전망이 트인 곳을 분양 받는 것이 좋다”라며 “앞서 설명한 내용들과 함께 전망이 트인 곳들을 찾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정보력이 탁월한 전문가와 함께 신축빌라 매물들을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빌라몰이 제공 중인 정보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3~7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길동과 성내동 현장이 3억2천~4억2천, 암사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4천~3억1천, 천호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8천~3억8천에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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