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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신홍범 원장, "불면증 코골이 방치하면 건강에 치명적"
2021년 08월 19일 (목) 11: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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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설화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MBC '기분좋은날'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대한수면의학회 정도관리위원장 신홍범 원장이 불면증 코골이를 조명했다.

MBC '기분좋은날' 3498회 '여름밤 꿀잠의 기술' 편에 출연한 코슬립수면의원 신홍범은 여름철 잠 들기 어려운 불면증으로 고통받는 수면부족 환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숙면을 방해하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의 위험성을 설명했다.

평소 잠에 잘 들지 못하는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이들이 적지 않으며 단순불면증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신홍범 원장은 불면증이 지속될 경우 비만,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 면역질환, 치매로도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와 조기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불면증은 만성이 되기 전에 조기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권고되고 있다. 특히 불면증이 있을때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다른 수면장애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지 않은지 등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불면증을 유발하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은 불면증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은 코골이가 심화된 질환으로 코를 심하게 골아 크게 좁아지던 기도가 협착을 일으켜 일시적으로 막히는 증상으로, 짧게는 10초 길게는 1분까지 숨이 멈춘 상태가 유지된다.

수면무호흡증은 증상이 심해질수록 신체에 들어가야할 산소가 부족해져 밤새 산소부족 증상을 보이며 숙면을 방해하며, 무호흡증을 방치할 경우, 심장마비, 협심증, 뇌졸중과 같은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원인을 찾아 반드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수면질환에 비수술 치료법인 양압기 치료는 통증과 특별한 부작용이 없는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표준치료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이 의심되어 수면다원검사를 받거나 양압기 치료를 진행할 경우, 국민건강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슬립수면의원 신홍범 원장은 "잠들기 힘든 증상, 자다가 자주 깨는 증상 등 질 좋은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낮 동안 피로감을 느끼는 증상이 있다면 수면장애를 의심해보고, 수면클리닉을 내원하여 수면의 질을 평가하는 수면다원검사를 받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수면상태를 점검하고 수면장애를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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