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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공연
  • 입력 2021.08.19 08:32

손태진-케빈오, 10월31일 청주 예술의전당 ‘2021 힐링 라이브콘서트’ 오른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태진과 케빈오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크로스오버 열풍을 일으킨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 손태진과 ‘슈퍼스타 K7’ 우승자 싱어송라이터 케빈오가 10월 31일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1 힐링 Live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세련된 무대 매너와 폭넓은 음역대로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온 손태진과 뛰어난 작사·작곡 실력으로 남다른 음악성을 보여준 케빈오의 만남으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황치열, 정동하, 황민현(뉴이스트) 등 수많은 뮤지션들과 작업해온 이래언 음악감독과 의기투합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16인조 풀밴드로 구성된 합주 뿐만 아니라 연출 김병철, 무대감독 박용수, 음향감독 장기영 등 국내 뮤지컬과 공연계의 장인들이 함께 참여해 시월의 마지막 밤에 관객들에게 남다른 감동을 전한다.

주최사 유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AHA(Always Hope Angel) 캠페인’ 일환으로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위기 가정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공연 전 ‘AHA챌린지’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을 돕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

‘2021 힐링 Live 콘서트’는 10월 31일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150분간 진행되며 ‘AJC 코스메틱’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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