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공연
  • 입력 2014.03.11 14:14

양동근 & 레이디스 코드, 미니콘서트 성황리 개최

힙합 뮤지션 도끼와 더 콰이엇 지원사격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겸 가수 양동근(YDG)과 실력파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리세, 소정, 은비, 주니)가 미니콘서트 ‘이달의 발견’을 성황리에 마쳤다.

▲ 폴라리스 제공
‘이달의 발견’은 매달 1회 진행되는 올레스퀘어의 기획 공연으로 10일(월)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양동근과 레이디스 코드가 3월 아티스트로 선정,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게 된 것.

지난 달 발표 이후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글 ‘So Wonderful(쏘 원더풀)’로 공연 시작을 알린 레이디스 코드는 자신들의 히트곡인 ‘나쁜 여자’, ‘예뻐 예뻐’는 물론 1집 앨범 수록 곡인 ‘Super Girl(슈퍼 걸)’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양동근의 폭발적인 힙합무대가 이어져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날은 양동근의 신곡 ‘JAJAJA(자자자)’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 터라 많은 힙합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

힙합 뮤지션 도끼와 더 콰이엇의 지원사격으로 진행 된 이번 공연은 세 남자의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기립한 관객들과 호흡했으며, 화끈한 힙합 음악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