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링클성형외과가 정식 개원 소식을 알렸다.

링클성형외과는 8월 16일 강남역 인근에 개원한다고 밝혔다. 

성형외과 전문의인 윤동현 대표원장이 상담부터 수술, 수술 후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전담할 예정이다.

윤동현 대표원장은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무분별한 성형수술이 아닌, 환자 개개인에 따라 다른 니즈와 개선 가능성을 정확하게 진단해 필요한 수술만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수술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체계적인 최신 마취 시스템을 구축했다.

링클성형외과는 애교교정술과 하이브리드 이마거상술을 주력으로 하며, 진료 과목에는 ▲이중턱 지방흡입 ▲포텐자 ▲스킨부스터 ▲쁘띠성형 ▲리프팅레이저 시술 등이 있다.

링클성형외과 윤동현 대표원장은 “오랫동안 축적해온 풍부한 수술 경험을 살려 인위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개원하게 됐다”면서 “환자들이 안심하고 변화를 시도하실 수 있도록 신뢰도 있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심 진료와 맞춤 수술을 원칙으로 하여 지속적인 노력과 개선으로 보다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