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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8.13 10:43

윤계상, 오늘(13일) 혼인신고 완료 "배우자에 과도한 관심 지양 부탁" [공식]

▲ 윤계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윤계상이 5살 연하의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13일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이 오늘 오전 혼인신고를 마쳤다"라며 "법적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에게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윤계상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5살 연하의 사업가를 만났으며, 지난해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인신고를 먼저 진행했다.

소속사는 "아울러 윤계상의 배우자가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공개,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초상권, 사생활 침해 등으로 일상에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십사하는 윤계상 배우의 정중한 부탁이 있었다. 부디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윤계상은 드라마 ‘크라임퍼즐’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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