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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8.05 10:39

‘차이나는 클라스’ 가상화폐의 탄생과 미래, 코인 열풍의 실체는?

▲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뜨거운 가상화폐 이슈를 둘러싼 모든 것이 공개된다.
 
5일(오늘)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는 ‘錢의 전쟁’의 마지막 특집으로 꾸려진다.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홍기훈 교수가 ‘코인, 넌 대체 누구냐?’라는 주제로 가상화폐의 탄생과 미래를 전한다. 번쩍이는 아이디어로 존재감을 뽐냈던 래퍼 넉살이 다시 한번 게스트로 참여해 풍성한 이야기를 더한다.
 
하루에도 몇 번씩 출렁이는 코인 가격에 투자자 피해가 속출하자 세계 각국에서 암호화폐 규제에 나섰다. 미국은 코인 거래 시 국세청 신고를 의무화했다. 어느 나라보다 가상화폐를 강력히 단속하고 있는 중국은 가상화폐 거래금지는 물론, 채굴 부지나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 업체까지도 처벌하는 등 제재 강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도 코인 거래소를 관리, 감독하며 오는 9월부터 ‘거래 실명제’를 의무화하는 코인 시장 규제책을 내놓았다. 무법지대에서 시작했지만 이제는 법의 굴레에 얽히게 된 코인 시장. 과연 코인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한편 ‘차이나는 클라스’ 수업에서 홍기훈 교수는 코인 열풍과 비슷한 사례로 영국의 ‘남해 회사 버블 사건’을 꼽았다. 남해 회사는 영국의 국가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회사로 유명한 과학자인 뉴턴 역시 남해 회사에 투자했다 큰 손실을 보게 되었다. 저명한 과학자도 울게 만든 ‘남해 회사 버블 사건’의 실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전 세계를 휩쓴 코인 열풍, 더 자세한 내용은 8월 5일(오늘) 밤 10시 30분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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