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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08.02 11:00

솔리렉스, 에코쿨링케어 적용 신제품 냉각조끼 2종 출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솔리렉스가 여러 전시회에서 신제품 냉각조끼 ‘ECC SmartV’와 ‘SmartH’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연이은 무더위와 폭염 소식으로 방역현장을 비롯해 여러 분야의 현장 일선에서 열사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특히 낮 기온이 33도가 넘는 일이 잦아지는 상황에서 방역복을 입고 근무하는 임시선별검사소 의료진의 건강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높아진다.

이에 솔리렉스는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체온을 낮추는 데 특화된 ‘에코쿨링케어(ECC)’ 시스템을 적용하여 산업, 방역, 소방 등 각 직군별 혹서기에 도움이 된다. 

에코쿨링케어는 국내 PCM 온도조합 기술 및 다중구획셀을 이용한 특허제조기술로, 냉각통증이 없고 결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솔리렉스는 2020년 질병관리청 주관 하에 대한민국 모든 선별진료소와 별도의 의료센터, 지자체, 보건소, 소방구급대 등에 수천 세트의 아이스조끼를 공급, 기부한 바 있으며 현재는 제품 국산화까지 완료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망까지 구축한 상태다.

이번에 출시된 솔리렉스 신제품 냉각조끼 ‘ECC SmartV’와 ‘SmartH’도 이러한 현장 근무자의 건강과 업무 효율을 증대하는데 도움을 준다.  2021대한민국 쿨산업전에 첫 선보여 호평 받은 신제품 냉각조끼 2종은 기존 자사의 프리미엄 냉각조끼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경량화하여 콤팩트한 사이즈로 보호복이나 작업복 내 착용감도 향상됐다. 

기업 및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솔리렉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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