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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7.29 10:35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분리불안견 베이비, 공황에 빠진 녀석을 구해라

▲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강렬한 인상에 귀여운 애교! 반전 매력의 소유자 베이비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에 찾아왔다! 그런데, 보호자가 외출할 때면 혼자 남겨진 베이비가 집 안을 어지럽히기 일쑤라고 하는데?! 분리 불안의 3대 증상인 하울링, 배변 실수, 집안 난장이 모두 나타나는 심각한 상황! 베이비의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매일 하루 4시간 이상 산책을 해주지만, 산책 후에도 집에 혼자 남겨지면 어김없이 난리를 피운다고 하는데... 설 수레이너가 베이비의 상태를 진단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공황에 빠진 개?! 분리불안견 베이비> 편에서는 보호자가 자리를 비울 때면 분리 불안 증세를 보이는 베이비를 위한 설 수레이너의 맞춤형 솔루션과 꿀팁이 대 방출된다.

베이비의 난장으로 엉망이 된 집 안?!

강렬한 첫인상과는 다르게 깜찍한 애교를 가진 반전 매력의 소유자 베이비(1살, 아메리칸 불리)! 사람도 좋아하고 보호자에게 애교도 많은 귀염둥이인데... 보호자가 외출하자마자 갑자기 하울링을 시작하는 녀석! 게다가 집안을 쏘다니며 물건들을 물어뜯고 어지럽히며 급기야 이불 위에 소변 실수까지 저지르고 만다. 집을 비울 때마다 반복되는 문제 행동에 혹여나 위험한 상황이 생길까 봐 집 밖에서도 CCTV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보호자! 베이비의 넘치는 에너지를 잠재우기 위해 매일 4시간 이상씩 산책을 시켜주지만, 문제 행동은 나아지지 않았다는데...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베이비의 문제 행동에 보호자의 걱정은 날로 늘어만 간다. 

SOS! 공황에 빠진 녀석을 구해라

베이비와 보호자의 평화를 위해, 설채현 수레이너(수의사+트레이너)가 달려갔다! 분리 불안의 3대 증상인 짖음 및 하울링, 배변 실수, 난장 증상이 모두 나타날 정도로 심각하다는 베이비의 상태. 게다가 분리 불안이 있는 반려견은 공황 상태에 빠진 것처럼 엄청난 불안감을 느낀다고 하는데... 혼자 남겨진 불안으로 가득한 베이비의 문제 행동을 막아야만 한다! 설쌤의 전문 지식을 총동원해 분리 불안 행동의 원인을 분석하고, 불안을 잠재우는 방법을 위한 솔루션을 알려준다. 

재미와 알찬 정보가 가득한 <공황에 빠진 개?! 분리불안견 베이비> 편은 2021년 7월 30일 금요일 밤 10시 45분, EBS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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