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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세심한 진단으로 삶의 질을 더욱 높게
2021년 07월 30일 (금)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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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하루 세 번의 양치질을 통해 건강하게 치아를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정확하게 실천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나이가 들면서 치아의 힘이 떨어지고 주변 조직의 손상이 생기면 결국 영구치를 상실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상실된 치아를 자연치와 가장 유사한 형태로 돌려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임플란트 기법이다.

   
▲ 서울SUN치과병원 배광학 병원장

이는 치아가 상실된 부분에 인공치아를 심는 방법인데, 보철물이 인공치근을 통해 자연치와 같이 잇몸 뼈에 고정되므로 튼튼하게 기능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기존의 브릿지 기법과 달리 인접한 치아를 깎아내지 않고도 식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치아 삭제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권장되는 방식이다. 

임플란트는 개인의 상태와 문제 부위에 대한 철저한 검진을 통해 수립된 계획을 따라 이루어진다. 턱뼈에 기구를 식립하고 작은 금속기둥과 결합한 뒤, 치아와 동일한 형태의 보철물을 구강 내에 심게 되는데, 대부분 5개월에서 8개월이면 절차가 마무리된다. 이러한 과정이 고통스러울 것이라는 생각에 내원을 망설이는 사람들도 많은데, 마취를 통해 고통을 느끼지 않고 식립을 할 수 있으므로 안심해도 좋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 사후에 복용하는 진통제를 통해 불편감을 차단할 수 있으므로 일상 생활에 지장이 클까봐 고민 중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임플란트의 유지 기간은 구강 내 상태와 유전적인 요인,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달라질 수 있다. 보철물 자체에 정해진 수명이 있는 것은 아니며,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시기가 1980년대인 만큼 아직까지 정확한 수명에 대한 보고가 된 바는 없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긍정적인 임상결과들에 비추어 볼 때 장기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적절한 위생 관리와 생활 습관을 통해 이를 연장할 수 있으므로 자연치와 같이 꼼꼼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금속과 세라믹으로 구성된 보철물이므로 충치 발생 염려는 없으나, 치주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은 있기 때문에 잇몸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고, 흡연을 하거나 신체 상태가 건강하지 못하다면 유지 기간이 짧아질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성공적인 임플란트를 위해서는 충분한 경험을 통해 쌓인 노하우로 적절한 뼈의 밀도와 식립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시술자의 능력은 성공률을 좌우하는 요소이므로 처음 상담 시 부터 경험이 많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곳을 고르는 것이 좋다. 외부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구강 내부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 다양한 디지털 장비를 보유한 곳인지도 신경써야 한다.

또한, 구강 내부를 다루는 문제인 만큼 위생과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는 곳인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도움말 : 서울SUN치과병원 배광학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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