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7.26 18:00

김민귀 측, "사생활 논란 반성... 방역수칙 위반은 NO"

▲ 김민귀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김민귀가 바람을 피우고 코로나19 방역 수칙도 어겼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김민귀 측이 사과했다.

김민귀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26일 "사생활로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으며 미성숙한 판단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드린다"라고 말했다.

다만 방역수칙 위반 의혹에 관해서는 부인했다. 김민귀 측은 "코로나19 자가격리 수칙를 위반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김민귀는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5월 22일부터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검사를 진행했으며 양성 판정을 받아 치료에 임했고 현재는 완치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4일 김민귀와 6년간 교제했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인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민귀가 바람을 피웠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겨가며 다른 여자를 만났다고 폭로한 바 있다.

한편 김민귀는 JTBC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출연 중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