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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예천양조, 먹걸리 모델료 150억 두고 진실공방 점화 "영탁 母가 요구"
2021년 07월 23일 (금) 14: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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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영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영탁이 막걸리 회사의 모델료로 150억 원을 요구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 가운데, 예천양조가 영탁의 모친이 150억 원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22일 예천양조 서울대표는 OSEN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영탁의 어머니가 자료를 가지고 와서 제시했던 것을 근거로 추정한 액수가 150억 원 정도"라며 영탁의 모친이 현금을 포함해 회사 지분과 영탁 막걸리를 포함한 예천양조의 전 제품에 대한 로열티 등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천양조 측은 "저희는 자료에 근거해서 주장하는 것"이라며 "계속해서 사건의 추이를 보고 있으며, 관련해서 저희는 모든 법적으로 대응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영탁 측은 예천양조의 주장을 적극 반박했다. 지난 22일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영탁 측이 150억 원을 요구하는 등 무리한 요구를 해 협상이 결렬됐다는 예천양조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영탁 측이 예천양조에 150억 원을 요구한 사실도 전혀 없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어 영탁 측은 예천양조가 영탁 상표를 출원하려 했으나 영탁 측이 이를 거절한 사건을 설명한 뒤 "예천양조가 요청한 본건 협상이 타결되지 않았다고 하여 어떤 피해를 입은 것처럼 태도를 취하는 것은 객관적인 사실관계에도 맞지 않고 바람직한 모습도 아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탁은 작년 4월부터 1년간 '영탁막걸리' 광고 모델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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