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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7.21 21:51

‘골때녀’ 송해나, 핸드볼 판정에 눈물→최여진, 패널티킥으로 선제골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최여진이 패널티킥으로 선제골에 성공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는 FC 액셔니스타(이미도, 김재화, 최여진, 장진희, 정혜인, 지이수)와 FC 구척장신(한혜진,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김진경, 차수민)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액셔니스타 정혜인의 강한 킥에 구척장신 송해나는 자신도 모르게 손을 얼굴 쪽에 올렸고 핸드볼 판정을 받았다. 이에 FC 액셔니스타에게는 패널티킥 기회가 주어졌다. 이영표 감독은 패널티킥을 찰 선수로 최여진을 지목했고, 최여진은 강한 킥을 날려 선제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이후 송해나는 인터뷰에서 “저 때문에 1승 못 한다는 생각이 들까 봐”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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