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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7.21 21:10

‘골때녀’ 이영표, “우승 못 하면 감독 탓... 액셔니스타 국제대회 실력”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의 이영표 감독이 FC 액셔니스타 팀원들의 실력을 칭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는 FC 액셔니스타(이미도, 김재화, 최여진, 장진희, 정혜인, 지이수)와 FC 구척장신(한혜진,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김진경, 차수민)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영표 감독은 “우승을 못 하면 감독의 능력 부족이라고 생각한다”라며 “FC 액셔니스타는 우승이 아니라 국제대회에 나가도 될 정도의 실력”이라고 설명했다. 연습 도중 이영표는 “태릉선수촌에 있는 느낌이다. 가르쳐 드릴 게 없다”라고 말하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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