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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7.21 16:23

'관찰카메라24', 달라진 식문화-폴 댄서-거제도 먹방 여행 소개

▲ 채널A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오늘(21일) 저녁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는 달라진 식(食)문화, 폴 댄서 ‘이소영’, 거제도 먹방 여행을 소개한다.

◆ 관찰의 눈 – 신(新)바람 부는 식(食)바람 현장!

밖에서 먹는 음식들에 대한 걱정은 이제 그만. 까다롭게 따져 먹는 시대에 맞춰 먹거리에 신(新)바람이 불고 있다. 전문 레스토랑 부럽지 않게 직장에서 셰프가 만든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각자 입맛에 따라 골라 먹는 신개념 서비스가 등장했다. 또 학교 갈 맛 나는 황제급식으로 유명한 중학교도 있다. ‘로브스터’에 ‘탄두리 치킨’, 인도네시아식 볶음밥 ‘나시고렝’ 등 해외 요리부터 보양식의 최고봉인 ‘해신탕’이 점심 메뉴로 나온다고. 초등학교 간식 또한 유기농 친환경 과일들로 건강하게 업그레이드 됐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하면서 식습관 개선효과까지 주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먹거리에 불어오는 다양한 신바람 현장, 관찰카메라팀이 밀착 취재한다.

◆ 스토리잡스 – 봉 위의 발레리나! 폴 댄서 ‘이소영’

최근 국내에서 일상 운동으로 자리 잡은 ‘폴 스포츠’. 한창 주가가 오른 폴 스포츠 시장에서 남다른 개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해 관찰카메라팀이 나섰다. 바로 폴 댄서 이소영 씨. 봉에 매달려 체조선수 못지않은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는 그녀는 ‘봉 위의 발레리나’라는 별명에 걸맞는 우아한 몸짓이 비장의 무기다. 여기에 또 다른 히든카드가 있다는데, 바로 본인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폴 의상들. 노출이 불가피해 짧은 바지가 주를 이뤘던 기존 의상과는 달리 발레복처럼 하늘하늘하고 여성미 넘치는 스타일이 폴댄스에 아름다움을 더한다. 폴 댄스 강사부터 의상 디자이너, 피팅 모델까지 직접 소화해내는 열정의 아이콘, 폴 댄서 이소영씨의 직업을 밀착 관찰한다.

◆ 먹방 여행 – ‘거제도’로 놀러 올 거제~

국내에서 제주에 이어 두 번째 섬이라 불리는 거제도가 핫한 여행지로 뜨고 있다. 인생사진 성지인 ‘바람의 언덕’을 거쳐 여름철이라 더 인기인 ‘파라세일링’으로 거제의 바람과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고. 최근엔 거제를 들썩이게 한 장소가 하나 더 등장했으니, 개장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장승 포차거리’가 그 주인공이다. 총 11개의 점포가 일렬로 늘어서서 각기 다른 메뉴로 손님몰이에 나섰다고. 앞은 바다요, 뒤로는 맛있는 메뉴들이 줄을 잇는 이곳에서 즐긴 먹방 여행을 전격 공개한다.

달라진 식(食)문화, 폴 댄서 ‘이소영’, 거제도 먹방 여행을 담은 ‘관찰카메라 24’는 7월 21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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