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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7.20 16:27

안보현, 뻑가·김용호 유튜브 구독 논란 해명 "관리자 실수... 심려 끼쳐 죄송"

▲ 안보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안보현이 유튜버 뻑가, 김용호 등을 구독한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실망이 쏟아지자 해명에 나섰다.

안보현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브라보현' 커뮤니티를 통해 "채널과 관련해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안보현은 세월호 관련 발언 등 몇 차례나 논란을 일으킨 뻑가, 연예인 관련된 정보를 마구잡이로 폭로하는 김용호 등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있는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와 관련 안보현은 "처음 '브라보현' 채널을 개설한 2019년에는 제가 모든 부분을 관리해 왔으나, 2020년 하반기부터 관리자가 저를 대신하여 모든 채널 관리를 도맡아 해왔다"라며 "그러던 와중에 관리자의 실수가 있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제가 만들고 시작한 '브라보현' 채널을 제대로 운영, 관리하지 못한 점은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는 깊은 책임감을 가지고 채널을 세심하게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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