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삐용' 승호와 '제임스 딘' 지오의 재킷 사진이 7일 공개됐다.
이미 '조로'로 변신한 이준, '보이 조지'로 분한 천둥, 그리고 '비틀즈'로 변신한 미르의 개인 컷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73년 개봉한 영화 '빠삐용'은 명배우 스티브 맥퀸의 연기가 인상적인 작품으로 승호는 '꽃미남' 빠삐용으로 변신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최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지오는 1950년대 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배우로 이름을 떨친 '제임스 딘'으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엠블랙(MBLAQ)의 세 번째 미니앨범은 12일 온라인에서 먼저 음원을 공개하고, 15일 오프라인 음반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