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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7.19 14:22

영탁, 코로나19 양성 판정 "재검사서 확진... 건강상 특이사항 無"

▲ 영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영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영탁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팬카페를 통해 "영탁이 코로나19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영탁은 지난 13일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박태환, 모태범 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14일 오전 검사를 받았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자체 자가 격리 중 17일부터 이상 증상을 느껴 18일 실시한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탁 측은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다"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철저히 따를 것이며 관련하여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직원, 현장 스태프들 모두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현재 모두 음성"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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