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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7.16 16:07

‘편먹고 공치리’ 이승엽, “골프 금방 점령할 줄... 골프선수 대단해”

▲ 이승엽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편먹고 공치리’ 이승엽이 골프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072)’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규, 이승엽, 이승기, 유현주 프로, 안재철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승엽은 “야구를 그만둔 뒤 골프에 도전하면서 저는 금방 점령할 줄 알았는데 포기했다”라며 “그만큼 어려운 스포츠이고 야구보다 멘탈이 강해야 하더라. 예전엔 골프선수를 그렇게 높이 평가하지 않았는데, 골프를 하면서 선수들의 대단함과 위대함을 느끼게 됐다”라고 말했다.

‘편먹고 공치리(072)’는 ‘골프의 신’ 이경규, ‘영골퍼’ 이승기, ‘국민타자’ 이승엽이 각각 편을 먹고 펼치는 기상천외 골프 대결 예능프로그램이다.

한편 SBS ‘편먹고 공치리(072)’는 오늘(16일) 밤 11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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