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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7.15 22:41

‘사랑의콜센타’ 김재중, “임영웅 보고 싶었다... 나도 영웅”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랑의 콜센타’ 김재중이 보고 싶었던 TOP6 멤버로 이찬원과 임영웅을 꼽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정엽, 이기찬, 서지석, 임강성, 김재중, 하성운이 출연했다.

이날 김재중은 보고 싶었던 TOP6 멤버로 먼저 이찬원을 언급한 뒤 “찬원 씨를 사석에서 잠시 만난 적이 있다. 그 얘기를 어머니께 했더니 사인을 받아달라고 하셨다. 부탁드리고 반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못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찬원은 “차 안에 8개월을 보관했다. 만날 일이 없었다”라며 예전에 사인해 둔 종이를 전달해 훈훈함을 풍겼다.

이어 김재중은 “임영웅 씨도 보고 싶었다. 저도 영웅이지 않나”라고 전했다. 임영웅은 “연예계에는 영웅이라는 이름이 없지 않나. 그래도 딱 한 분 영웅재중 님이 계셨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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