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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7.15 14:17

‘나는 몸신이다’ 골다공증, 숨만 쉬어도 뼈가 부러질 수 있는 질환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7월 15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골다공증’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3초마다 한 명씩 뼈가 부러지는 고통에 시달리게 하는 ‘골다공증’. 전 세계 약 2억 명이 이 질환을 앓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50대 이상 성인 4명 중 1명이 ‘골다공증’을 앓고 그로 인한 폐활량 감소와 혈전으로 인한 사망 위험에 노출돼 있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골다공증’이란 무엇이고, 왜 이 질환으로 인해 골절과 낙상, 나아가 사망의 위험에 빠뜨리게 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지금까지 시행된 골밀도 검사 방법은 뼈의 겉면과 그 근처에 위치한 안쪽 뼈의 밀도를 검사해서 전체의 평균값을 측정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작년 10월부터 국내에서도 뼈의 겉면과 뼈의 안쪽 면 전체를 모두 검사할 수 있는 검사 방법이 보급되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몸신 가족들의 뼈 건강 상태를 검사해본다. 과연 몸신 가족들은 골다공증의 위험에서 안전할 수 있을까.

한편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필라테스와 웨이트 트레이닝 총 15년 경력의 스타 트레이너 김동은 몸신이 중년을 위한 뼈 지키는 방법인 ‘골키퍼 운동법’을 공개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가수 원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통뼈라 뼈 걱정은 해본 적이 없다던 그는 50대 중반이 되면서 폐경 이후의 골다공증이 걱정된다고 밝힌다. 그의 뼈 건강은 안심해도 되는 상태일까.

‘3초마다 한 명씩 뼈 부러지는 고통에 시달린다! ‘골다공증’’ 편 방송은 15일 저녁 8시 10분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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