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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7.15 11:29

‘새가수’ 마마무 솔라, “누군가를 심사할 위치 아냐... 취지 좋아 출연”

▲ 마마무 솔라 (K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마마무 솔라가 출연 계기를 밝혔다.

15일 오전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시경, 배철수, 이승철, 정재형, 거미, 마마무 솔라, 위너 강승윤, 송준영 PD가 참석했다.

이날 솔라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게 된 이유를 묻자 “제가 누군가를 심사할 위치는 아니지만, 프로그램의 취지가 너무 좋아 출연하게 됐다”라며 “즐거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게 제 몫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의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한편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오늘(15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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