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7.15 11:25

‘새가수’ 이승철, “독설할 참가자 없어... 기대해도 좋아”

▲ 이승철 (K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이승철이 참가자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15일 오전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시경, 배철수, 이승철, 정재형, 거미, 마마무 솔라, 위너 강승윤, 송준영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승철은 출연 계기를 묻자 “배철수 형 때문에 나왔다”라며 “음악은 추억을 동반하고 있지 않나. 추억을 새록새록 떠오르게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승철은 “아직까지 독설할 만한 참가자는 없었다. 아주 괜찮다.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의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한편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오늘(15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