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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7.15 10:12

차지연, 코로나19 완치 판정 "뮤지컬 활동 이어갈 예정"

▲ 차지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차지연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당사 소속배우 차지연이 어제(14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라며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뮤지컬 ‘레드북’ 및 ‘광화문연가’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차지연은 뮤지컬 ‘레드북’ 공연 및 '광화문연가’ 공연을 준비하며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왔다. 무증상자였던 차지연은 선제검사에서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현재는 최종 완치 판정 후 자가격리가 해제,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한 상태다.

한편 차지연은 뮤지컬 ‘레드북’을 공연하고 있으며 뮤지컬 ‘광화문연가’와 드라마 ‘블랙의 신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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