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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7.14 11:09

'나는 SOLO', 오늘(14일) 첫 방송...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탄생

▲ SBS PLUS, NQQ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남규홍 PD의 새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4일(오늘) 밤 10시 30분 첫 방송하는 SBS PLUS(SBS 플러스)·NQQ(엔큐큐)의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하게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진실한 사랑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특히 ‘나는 SOLO’는 그간 사랑의 본질에 대해 진지하게 탐구하는 동시에 새로운 문법으로 안방에 파격을 제시한 남규홍 PD의 신작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더욱 흥미진진한 리얼 로맨스를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리얼 로맨스! 뜨거운 ‘솔로나라’

이제는 격하게 둘이 되고 싶은 솔로남녀들이 등장하는 만큼 ‘나는 SOLO’는 시작부터 불꽃이 튄다. 게다가 첫 방송부터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일이 생겼다!”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솔로남녀의 파격 행보가 예고돼 이목이 쏠린다.

솔로남녀의 거침없는 토크도 전쟁 같은 현실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열다섯살 연하도 가능하다. 어린 친구들이 덜 찌들었다”, “퇴폐미를 좋아한다”, “진짜 결혼하고 싶어서 신청했다”, “얼굴 안 보는 줄 알았는데 본다”, “쓰레기 같은 남자들을 만났다” 등 필터 없는 현실 토크와, 직진 로맨스가 ‘솔로나라’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 사랑의 알맹이에 집중하겠다! 남규홍 PD가 선보일 또 한번의 매직!

무엇보다 ‘나는 SOLO’는 ‘연애 리얼리티의 대가’ 남규홍 PD의 새로운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작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진지하게 탐구하고 파격적으로 전달해 온 남규홍 PD는 ‘나는 SOLO’로 또 한 번 안방에 ‘남규홍표 연애 대서사시’를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나는 SOLO’는 ‘이제는 결혼하고 싶다’는 솔로남녀의 목적을 한층 현실적으로 구현하고, 더욱 치열하게 접근한다. 남규홍 PD는 “사람들은 진짜를 원한다. 껍데기가 아닌 알맹이에 집중하는 정신을 잊지 않고 만들겠다”며 “2021년 현재의 애정 풍속도, 사랑관, 결혼관을 알고 싶다면 ‘나는 SOLO’를 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 데프콘X전효성X이이경, ‘나는 SOLO’ 뜨겁게 달굴 공감 삼총사!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은 ‘나는 SOLO’를 이끄는 진행자이자 솔로남녀의 리얼 로맨스를 충실하게 따라가는 관찰자로 프로그램에 색을 더한다. 내공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데프콘은 적재적소를 짚어주는 동시에 서러운 솔로남에 빙의하며 ‘나는 SOLO’에 감칠맛을 더한다. 라디오 DJ로 센스 넘치는 입담을 인정받은 전효성은 뛰어난 공감력으로 솔로남녀의 ‘로맨스 안내자’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여기에 이이경은 생동감 넘치는 리액션과 과몰입 토크로 ‘나는 SOLO’에 쫄깃함을 추가한다.

한편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14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SBS플러스)·NQQ(엔큐큐)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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