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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1.07.05 11:12

‘싱크홀’ 김성균, “재난영화는 처음... 떨리고 기대돼”

▲ 김성균 (쇼박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싱크홀’ 김성균이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5일 오전 영화 ‘싱크홀’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김지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성균은 “재난영화는 처음이다. 무척 긴장되고 떨리고 설렌다. 감사하다는 생각도 든다. 가장 큰 건 떨림과 기대인 것 같다”라며 “개봉을 많이 기다렸다. 드디어 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영화다.

한편 영화 ‘싱크홀’은 오는 8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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