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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주가, 2월 25일 이후 10% 상승 '강세'

[스타데일리뉴스=황현 기자] 현대증권은 4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041510, 이하 에스엠)에 대해 올해 에스엠은 지난해 실적부진을 딛고 재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제시했다.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엑소가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 아시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고, SM C&C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개선도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진 연구원은 "올해 에스엠 아티스트들이 왕성한 활동은 물론, SMC&C, 드림메이커 등 자회사들과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휘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실적의 불확실성과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도 해소되고 있어 견조한 주가흐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스엠은 2월 25일 종가 43,350원 이후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4일 현재 종가기준 47,650원으로 약 4300원(약 10%) 상승하며 견조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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