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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영화
  • 입력 2014.03.04 03:33

‘맥스무비 2014 최고의 영화상’ 수상자 다함께 핸드프린팅

송강호·김영애·곽도원·임시완 등 야무지게 손도장 찍어

▲ 맥스무비 ‘2014 최고의 영화상’ 수상자와 관계자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맥스무비 2014 최고의 영화상시상식이 3일 밤 서울 종로구 관수동 서울극장에서 열렸다.

시상식 후 영화 변호인의 제작사 위더스필름의 최재원 대표와 배급사 NEW의 김우택 대표, 양우석 감독, 송강호, 김영애, 곽도원, 임시완, 예고편 제작자 등의 수상자들이 핸드프린팅을 마친 후 사진 촬영에 임했다. 

맥스무비가 주최하는 최고의 영화상은 세계 최초 관객 중심의 영화상으로 관객이 직접 후보를 선정하고 수상작을 뽑는 유일한 영화상이다.

2013년 영화계를 총결산하는 맥스무비의 ‘2014 최고의 영화상에서 변호인은 총 11개 부문에서 최고의 작품과 최고의 감독, 최고의 남자 배우, 최고의 남자 조연배우, 최고의 여자 조연배우, 최고의 남자 신인배우, 최고의 예고편 등 7개 부문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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