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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1.06.28 11:44

‘제8일의 밤’ 김유정, “촬영장 즐거웠다... 이성민 주도하에 많이 모여”

▲ 김유정 (넷플릭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제8일의 밤’ 김유정이 촬영장 가는 길이 즐거웠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넷플릭스(Netflix) 영화 ‘제8일의 밤’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 남다름, 김동영, 김태형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유정은 “물론 이야기나 장르는 어두웠지만, 현장 분위기는 밝았다”라며 “정말 한 식구가 되어서 자연친화적인 느낌이었다. 지방을 촬영을 가면 맛있는 걸 같이 먹고 영화 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많았다. 특히 성민 선배님이 같이하자고 말씀해주셔서 그런 기회가 많았다. 그런 면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제8일의 밤’은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세상에 고통으로 가득한 지옥을 불러들일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한편 영화 ‘제8일의 밤’은 오는 7월 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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