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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6.26 13:36

‘집사부일체’ 생존 방법 전수받으러 온 일일 제자 박군 #박갈량 #특전사 사나이

▲ SBS ‘집사부일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7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해양경찰 사부와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바다의 수호자인 일명 ‘포세이돈’이라 불리는 해양경찰교육원의 사부 4인이 등장해 물에서 생존할 수 있는 필생(必生)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촬영 현장에서 포세이돈 사부 4인방은 바다의 수호자답게 등장부터 화려한 수영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일일 제자 박군은 “다이빙할 때는 돌고래, 물속에서 헤엄칠 땐 죠스를 보는 줄 알았다”라고 감탄했다고.

한편, ‘집사부일체’ 멤버들 역시 화려한 이력을 뽐내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일명 귀신 잡는 해병대 출신인 김동현, 육군 출신 양세형, 특전병 출신 이승기와 특전사 출신인 일일 제자 박군까지. 이들은 화려한 이력뿐 아니라 수준급의 수영 실력을 선보이며 이번 훈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승기는 박군과 같은 특전사 부대에서 근무했던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실제 본인의 특전사 군복을 입고 온 박군은 군 복무 중 받았던 패치들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같은 부대 출신인 이승기가 이를 샅샅이 분석해주며 깨알 같은 동지애를 선보였다. 계속된 훈련에서도 이승기와 박군의 특전사 케미가 빛을 발했다는데. 과연 현장을 훈훈하게 한 두 사람의 특전 궁합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바다의 수호자 4인의 포세이돈 사부들과 생존법을 터득하러 온 일일 제자 박군이 함께한 ‘생사부일체’편은 27일(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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