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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6.26 13:27

'미운 우리 새끼' 박군X이상민X김준호, 남해 마을 흥 폭발 ‘비대면’ 콘서트 大공개

▲ SBS ‘미운 우리 새끼’ 제공
▲ SBS ‘미운 우리 새끼’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군, 이상민, 김준호가 깜짝 놀랄 무대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박군, 이상민, 김준호가 남해의 한 평화로운 마을을 찾았다. 다름 아닌,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트롯 가수’ 나상도 아버지의 농사일을 돕기 위한 것.

세 사람은 논두렁을 런웨이로 만든 화려한 모내기 패션을 장착한 채 의욕에 불타올랐다.  그런데, 잠시 후. 꽃꽂이하듯 모를 심는 김준호와 논에서 뜻밖의 기습(?)을 받고 불운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상민 모습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일을 마친, 박군, 상민, 준호는 마을 ‘이장’ 인 나상도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마을 ‘비대면’ 콘서트(?)를 열어 모두를 열광하게 했다. 박군, 상도의 역대급 무대에 집 안에 있던 마을 주민들이 벌떡 일어나 폭풍 호응하는 것은 물론, 母벤져스 역시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분위기에 힘입은 상민이 ‘전매특허’ 크라잉 랩을, 준호는 감성 폭발 무대(?)를 선보이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남해에 뜬 박군, 이상민, 김준호의 눈부신(?) 활약은 오는 27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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