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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6.23 16:21

조민아, 오늘(23일) 득남 "생일날 건강한 아들 순산"

▲ 조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의 조민아가 오늘(23일) 엄마가 됐다.

조민아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6월 23일. 오전 4시 56분 2.78kg 까꿍 왕자, 건강하게 태어났다"라며 "초산인데 병원오고 4시간 만에 힘 2번 주고 자연분만으로 낳았다"라고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조민아는 "병원 간호사가 15년 동안 아이 받으면서 출산 잘한 사람 열 손가락 안에 든다며 대단하다고 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에 제 생일날 건강한 아들 순산했다. 몸조리 잘하면서 회복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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