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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21.06.23 11:18

블랙핑크 지수, 머리부터 발끝까지 디올 룩... 완벽한 자태

▲ 디올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지난 6월 18일, 2022 크루즈 컬렉션을 공개했다.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그리스 아테네의 파나티나이코 경기장에서 치뤄진 디올 2022 크루즈 컬렉션. 디올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리스의 헤리티지를 하우스의 아이덴티티에 접목시켰다. 유려하게 흐르는 화이트 드레스와 금빛 벨트의 조합, 화이트 플리츠 스커트 등에서 모두 고대의 조각상이 연상된다.

2022년 디올 크루즈 컬렉션은 1951년 파르테논 신전 근처에서 촬영한 Monsieur Dior의 오뜨 꾸뛰르 라인 중 하나를 담은 사진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아테나 여신에게 헌정된 이 도시의 중심에서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헤리티지를 재해석하고 디올 하우스 코드에 변주를 더합니다. 예술은 만들어진 사물이 아니라 페플럼처럼 누군가의 창조력에 달려 있습니다. 대리석과 고대 조각상을 연상시키는 여신의 튜닉은 패브릭과 세로 명암 대비를 넣은 핸드메이드 플리츠로 천상의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디올의 글로벌 엠버서더’ 지수는 한국 대표로 포토콜에 참석하여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을 보였으며 디올의 공식 SNS에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지수는 디올 2022 크루즈 컬렉션 하얀 리넨 원피스에 시그니처 양말을 입고, 흰 컬러의 Lady Dior 백을 착용했다. 

컬렉션은 디올의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및 SNS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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