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강철부대’ UDT가 SSU와의 베네핏 미션에서 승리를 거뒀다.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는 결승전인 ‘작전명 이사부’가 펼쳐졌다.

이날 폭탄 무게를 두고 진행된 베네핏 미션에서 SSU는 수영에서 빠른 속도를 내 거리를 벌렸다. 그러나 수영에서 뒤처진 UDT는 IBS를 탄 후 엄청난 기동력을 보였다. 마침내 UDT는 SSU를 따라잡아 대역전승을 거뒀다. 

승리를 거둔 UDT는 "합이 잘 맞았다"라며 "베네핏을 챙겨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UDT는 200g의 폭탄을, SSU는 20kg의 폭탄을 챙기게 됐다.

한편 채널A ‘강철부대’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