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6.22 16:56

2PM 우영, '철파엠' 스페셜 DJ 발탁 "다양한 코너 준비 중"

▲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PM 우영이 오는 23일(수)부터 27일(일)까지 5일간 '김영철의 파워FM(약칭 철파엠)'의 스페셜 디제이를 맡는다. 미국 코미디쇼 출연을 위해 출국하는 DJ 김영철의 자리를 대신하는 것.

평소 라디오에 관심이 많다고 알려진 우영은 '철파엠' 제작진의 스페셜 DJ 제안에 흔쾌히 출연을 결심, 라디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고.

2PM은 최근 ‘우리집’이 유튜브와 음원차트에서 역주행 하면서 각종 예능에 출연하고, 기존의 히트곡 ‘Heartbeat’, 'Hands Up', 'I'm your man' 등도 모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점에서, 우영의 스페셜 DJ 도전은 팬들의 무한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침 2PM은 오는 28일 일곱 번째 정규앨범 ‘MUST’로 컴백 예정이다.

타이틀곡 ‘해야 해’를 직접 작사 작곡한 우영은 컴백 직전 스케줄인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신곡 관련 소식과 함께 평소 수집해온 LP도 직접 들려주는 등 다양한 코너를 준비하고 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2PM 우영이 진행하는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을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고,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와 철파엠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함께할 수 있다. 또한, 철파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사진과 영상이 업로드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