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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06.18 11:22

'미우새' 정소민, 혼자만의 비밀 아지트 공개... 호기심 UP

▲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솜사탕 같은 매력의 소유자, 배우 정소민이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이날, 정소민의 실물을 본 母벤져스는 “정말 예쁘다” “밥도 안 먹고 살 것 같다~!”라며 환호했다. 특히 “저런 딸 하나 있으면 좋겠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그런데 마냥 예쁜 우리 새끼일 것 같은 정소민이 뜻밖의 캥거루 면모를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소민은 독립을 했다가 다시 부모님 집으로 들어가게 된 결정적 계기를 밝히는가 하면, 연기를 반대했던 아버지와 오랜 기간 서먹하게 지냈던 사연을 얘기하며 뒤늦게 아버지의 진심을 깨달은 일화를 털어놓아 관심을 모았다.

그 뿐만 아니라, 정소민은 부모님의 눈을 피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는 아지트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불쑥 정소민에게 ‘집을 사주겠다’는 통 큰 발언을 해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한 정소민의 팔색조 매력은 오는 20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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