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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6.17 23:00

[S종합] ‘사랑의콜센타’ 김슬기→간미연, 넘치는 끼 대방출... 매력 UP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 문희경, 이현우, 하재숙, 간미연, 김슬기, 김법래가 넘치는 끼를 대방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문희경, 이현우, 하재숙, 간미연, 김슬기, 김법래가 출연했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는 '배우야? 가수야?' 특집으로 진행됐다. 만능6 김슬기의 의외의 노래 실력, 문희경의 놀라운 래핑 등을 본 영탁은 "너무 놀라서 침이 나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특히 간미연은 자신의 히트곡 ‘파파라치’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에 김희재는 자연스럽게 간미연과 함께 안무를 춰 시선을 모았다. 모르는 안무가 없는 것 같다는 말에 김희재는 “제가 중학생 때 파파라치가 무척 인기였다. 그때부터 안무를 외웠다.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만능6는 TOP6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문희경은 "장민호 씨 팬이다. 연기도 잘하실 것 같다. 같이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하재숙은 임영웅을 만나 무척 떨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재숙은 "제가 '미스터트롯'을 첫 방송부터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봤다"라며 "가끔 꿈에도 나오신다”라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이어 본격적인 대결이 이어졌다. 첫 번째 대결은 TOP6 정동원과 만능6 문희경이었다. 먼저 무대에 오른 정동원은 자신만의 감성을 살려 '사랑을 위하여'를 열창했고, 첫 무대부터 100점을 받으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문희경 또한 '안동역에서'를 훌륭하게 불렀지만, 아쉽게도 단 1점이 모자란 99점을 받아 패배했다.

다음은 TOP6 영탁과 만능6 김슬기였다. 영탁은 '사랑과 진실'을 열창했지만, 다소 낮은 점수인 91점을 받았다. 이에 김슬기는 설레하며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불렀다. 김슬기는 영탁보다 1점 높은 92점을 획득하며 승리를 거뒀다.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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