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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6.17 17:45

브레이브걸스 유나, “용감한 형제, 걱정과 격려 많이 해줘”

▲ 브레이브걸스 유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브레이브걸스 유나가 소속사 대표인 용감한 형제와 함께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Summer Queen(썸머 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유나는 이번 앨범에 참여한 용감한 형제가 어떤 조언을 해줬냐는 질문에 “용감한 형제 사장님이 걱정과 격려를 많이 해주셨다. 이전과 달리 무섭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민영은 “제가 항상 가이드를 녹음하는데, 항상 사장님이 포인트를 잡아주신다. 이번엔 사장님이 ‘너 하고 싶은 대로 해봐’라고 말씀해주셔서 저희 색이 더 잘 드러났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치맛바람(Chi Mat Ba Ram)’은 여름에 어울리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곡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시원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K팝 대표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금일 오후 6시 미니 5집 ‘Summer Queen’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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