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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6.17 17:32

브레이브걸스 민영, “역주행 후 컴백... 가장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

▲ 브레이브걸스 민영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롤린’ 역주행 후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Summer Queen(썸머 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민영은 “‘롤린’ 역주행 후 3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렇게 빠르게 다음 앨범을 준비한 건 처음인데, 팬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셔서 기쁘게 활동하려 한다”라며 “데뷔 이래 이렇게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한 적이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치맛바람(Chi Mat Ba Ram)’은 여름에 어울리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곡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시원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K팝 대표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금일 오후 6시 미니 5집 ‘Summer Queen’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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