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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6.17 17:28

브레이브걸스 유정, “‘치맛바람’ MV 촬영장 ‘롤린’과 같았다... 다들 알아봐”

▲ 브레이브걸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타이틀곡 ‘치맛바람’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Summer Queen(썸머 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유정은 “‘치맛바람’ 뮤직비디오를 롤린 뮤직비디오를 찍었던 양양 바다에서 촬영했다”라며 “‘롤린’ 때는 저희가 뭘 하는지 몰랐을 텐데 이번에는 촬영 장비가 많지 않아도 ‘브레이브걸스다!’ 하며 알아봐 주시더라. 또, 근처 카페 사장님이 커피도 선물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치맛바람(Chi Mat Ba Ram)’은 여름에 어울리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곡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시원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K팝 대표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금일 오후 6시 미니 5집 ‘Summer Queen’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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