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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6.17 11:09

'잡동산' 은혁X승관, 박명수·화사·안소희 집 정리 전문가에 관심 폭발

▲ 채널S '잡동산'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잡동산’ 은혁과 승관이 잡(JOB)중개의 본분을 잊고 정리 컨설턴트 모시기 경쟁을 벌인다. 특히 승관은 상대 팀인 정리 컨설턴트의 명함을 갈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이토록 정리 컨설턴트에게 관심을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늘(17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SM C&C STUDIO 제작/ 황윤찬 연출)에서는 '금손' 특집으로, 5연패의 위기에 처한 은혁이 히든카드로 정리 컨설턴트 잡 중개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은혁 팀 잡(JOB) 주인은 어린이 고객님들에게 정리 컨설턴트라는 생소한 직업을 소개한다. 코로나 시대에 자연스럽게 '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정리 컨설턴트를 이용하는 고객도 늘어나고 있다고 해 정리 컨설턴트라는 직업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10년간 일하면서 정리한 집만 3000가구인데다 박명수, 한혜연, 화사(마마무), 안소희 등 스타들의 집을 정리했다는 정리 컨설턴트의 놀라운 경력에 승관은 “명함을 꼭 좀 받고 싶습니다”라고 손을 들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정리 컨설턴트는 이부자리를 정리하는 방법부터 후드티 접기까지 롤모델 하우스에 마련된 소품을 이용해 즉석에서 옷장 정리 꿀팁을 전수, 어린이 고객님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추억도 중요하다”라면서 정리 컨설턴트만의 신박한 물건 분류법과 추억을 남기는 특별한 방법도 공개해 놀라움을 줄 예정.

은혁과 승관의 모시기 경쟁을 일으킨 정리 컨설턴트의 정리 실력과 정리에 관한 꿀팁은 오늘(17일) 저녁 8시 50분 채널S에서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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