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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문화
  • 입력 2021.06.17 10:43

예술 전공 대안학교 예주랑, 오는 9월 개강

▲ 예술학교 예주랑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예술학교 예주랑이 오는 9월 개강한다.

예술 중점 특수 목적 대안학교 예주랑이 오는 9월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예주랑의 대안 예술교육과정은 중등 2년, 고등 2년, 입시 및 유학준비 2년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예주랑은 검정고시 제도를 통하여 더 빨리 중고등 졸업 자격을 획득하게 하고 2년간의 추가적인 입시 및 유학 준비에 몰입할 수 있는 기간을 둬 더 빨리 상급학교 진학이나 해외 무대로 진출할 기회를 열어준다. 

특히 예주랑은 참된 예술가로 성장하는 데에 밑거름이 되는 핵심 교양과목과 심리치유, 인성, 철학 교육을 강조하여 학생 개인의 개성을 살리는 교육을 제공한다.

예주랑은 정체성을 끊임없이 탐구하고 도전하여 나만의 삶의 스토리를 스스로 만들어 나가도록 지도할 뿐만 아니라 영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풍부한 언어교육을 제공한다.

제주와 서울에 위치한 예술학교 ‘예주랑’은 한국 예술교육의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실력자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예술 교육 기관이다.

전공자에게는 대학원 교육 수준 이상의 강의를 제공하고, 일반인에게는 예술교육을 통한 치유 과정 제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예주랑은 오는 9월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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