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강철부대’ SSU 황충원이 또 한 번 괴력을 뽐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는 4강 토너먼트 2라운드인 ‘최전방 보급작전’이 펼쳐졌다.
이날 SSU 황충원은 해머를 이용해 보급 상자를 단번에 부숴 707과의 시간 격차를 확연히 줄였다. 이를 본 패널들은 “상자가 없어졌다”, “707 것과 다른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황충원은 “해머를 보는 순간 ‘이건 내 거다. 내가 확실하게 해줄 게 왔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채널A ‘강철부대’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