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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6.14 17:47

'북유럽' 김윤아, 작가 향한 팬심 폭발 "내 최애 중 최애"

▲ 컨텐츠랩 VIVO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김윤아가 ‘북유럽 with 캐리어’에서 다양한 스토리와 최애 작가를 향한 사랑 고백을 전한다.

14일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LG 헬로비전, LG U+, 더라이프채널 ‘북유럽 with 캐리어’(이하 ‘북유럽’)에서는 MC 송은이와 김숙, 유세윤의 불꽃 튀는 책 쟁탈전과 다양한 장르의 책들로 꽉 채운 김윤아의 서재가 공개된다.

이날 ‘북유럽’ 찐 애청자라고 밝힌 김윤아는 시작부터 책 이야기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소설, 시, 에세이, 동화, 만화책 등 각양각색 책으로 도배된 서재에 “가진 책의 4분의 1만 가져왔다”라고 전해 4MC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데뷔 24년 차 올 타임 레전드인 김윤아는 애정 하는 책들부터 고등학생 때 영감을 준 CD, 팬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선물, 결혼사진과 가족 앨범을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김윤아는 이때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모습을 공개, 작가님들을 향한 ‘찐 사랑’을 드러낸다. 초롱초롱한 눈빛과 함께 성덕이 된 이야기와 “내 최애도 좋아하는 내 최애”라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다.

또한 김윤아와 가장 가까운 사이인 남편 김형규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 김형규를 서울대 치대에 합격하게 만들어준 책을 공개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이 밖에도 “전 어두운 애였어요”라고 밝힌 김윤아의 어린 시절 스토리와 김숙의 웃픈 팬 일화가 공개돼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북유럽’은 MC 송은이와 김숙, 유세윤, 작가 김중혁이 셀럽들의 서재에 잠들어 있던 책을 북캐리어에 담아 전국 12개 지역으로 보내 동네 도서관 한편을 채우는 북예능이다.

셀럽들의 서재부터 인생 책,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스토리까지 서재 속 잠들어 있던 책들을 깨우는 ‘북유럽’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9시 LG헬로비전 채널 25번과 더라이프채널(LG유플러스 39번, SKbtv 67번, LG헬로비전 38번), 그리고 U+tv와 U+모바일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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