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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6.11 11:37

‘결사곡2’ 성훈, “다이어트한 건 아니지만, 체중 감소”

▲ 성훈 (TV조선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2’ 성훈이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 송지인, 임혜영이 참석했다.

이날 성훈은 시즌1에서 체중 증량을 했던 것과 관련 “이번엔 외형적으로 일부러 변화를 준 건 아니다”라며 “촬영을 하고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니 살이 빠지긴 했다. 이후 제작진과 ‘이런 상황이면 살이 빠지지 않겠느냐’고 대화 후 따로 찌우지 않고 유지하기로 했다. 정리하자면 다이어트를 하진 않았지만, 살이 빠졌다”라고 말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한편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오는 12일(토)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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