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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6.11 11:21

‘결사곡2’ 이태곤, “시즌2 대본 받고 ‘올 것이 왔구나’ 싶었다”

▲ 이태곤 (TV조선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2’ 이태곤이 시즌2를 예고했다.

11일 오전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 송지인, 임혜영이 참석했다.

이날 이태곤은 시즌2 대본을 받고 어땠냐는 질문에 “올 것이 왔구나 싶었다”라며 “시즌1에서는 저만 살아남았지 않나. 관전 포인트로 지켜봐 주셔도 좋을 것 같다. 처절한 응징을 받기도 한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한편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오는 12일(토)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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