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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패션
  • 입력 2014.02.27 10:14

배우 윤승아, '레옹' 나탈리 포트만 변신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윤승아가 화보를 통해 다양한 영화 속 배드걸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 더 셀러브리티 제공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극본 정현정 연출 장영우)’에서 정희재 역으로 달콤한 사내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윤승아가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를 통해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윤승아는 블랙 튜브 톱 원피스에 블랙 초커를 목에 둘러 마치 영화 ‘레옹’의 나탈리 포트만 같은 묘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플라워 프린트의 시스루 톱과 오버 니삭스를 매치시켜 영화 ’인타임’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연상케 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플라워 프린트를 소화하는 방법은 화려함을 상쇄할 수 있는 심플한 아이템을 더하는 것이다. 플라워 톱에 블랙 팬츠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며 패셔니스타다운 자신만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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