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을 위한 국내 최초&최대의 뮤지컬 배우 경연대회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이하 ‘뮤지컬스타’)’가 지난주에 이어 더 놀랄 만한 무대의 등장을 예고했다.

12일 방송될 ‘뮤지컬스타’ 예고편에는 ‘3단 고음’ 아이유를 뛰어넘는 4단고음의 참가자, 어둠 속에서도 심사위원들을 매료시키는 독보적인 음색의 참가자, 그리고 아이돌처럼 유려한 몸짓의 참가자가 등장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심사위원 최정원이 “잘 왔다”고 감탄한 무대가 예고됐다. 참가자의 믿을 수 없는 감정 표현력에 심사위원인 장소영 음악감독은 물론 MC 김성철까지 “저도 그렇게 울 뻔했는데... 꾹꾹 참았어요”라며 눈물을 애써 참고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 이번 주 최종 예선 두 번째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지난주 합격자들과 함께 경쟁을 이어나갈 최종 예선 합격자들의 정체는 오는 6월 12일 토요일 밤 11시 20분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에서 공개된다.